(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 제작사 쇼박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2024년 첫 천만 영화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천만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파묘’가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끊었다”며 “‘파묘’와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딱 보니 ‘파묘’에 중독된 팜바람입니다”고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2일 만인 오늘(24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001,642명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기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 최민식은 풍수사 김상덕 역을, 김고은은 무당 이화림으로, 유해진은 장의사 고영근 역으로 이도현은 극중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을 맡아 연기해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 배우 김재철, 김민준, 박정자, 김선영, 김지안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베트남 등지에 개봉해 상영 중이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24일 영화 제작사 쇼박스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2024년 첫 천만 영화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천만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파묘’가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끊었다”며 “‘파묘’와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딱 보니 ‘파묘’에 중독된 팜바람입니다”고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 최민식은 풍수사 김상덕 역을, 김고은은 무당 이화림으로, 유해진은 장의사 고영근 역으로 이도현은 극중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을 맡아 연기해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 배우 김재철, 김민준, 박정자, 김선영, 김지안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베트남 등지에 개봉해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4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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