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3㎏ 감량 후 과감해졌네…완벽 각선미로 하의실종룩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윤정은 블랙 자켓에 블랙 브라톱을 입고 블랙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배윤정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브라톱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자랑했다. 

앞서 20일에도 배윤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배윤정은 셔츠 원피스에 하트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시스루 블랙 스타킹을 신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배윤정은 군살 없이 곧게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로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래퍼 트루디는 “잠시만요 언니. 49kg 비법 좀”이라며 댓글을 달자 배윤정은 “사진이 잘 나온겨. 49kg은 초딩 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스타일링 너무 예뻐요”라고 칭찬했다.

누리꾼들도 “각선미 미쳤다”, “오늘 착장도 미모도 미쳤어요”, “모델 출신은 아니죠? 슈퍼모델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9년 결혼한 배윤정은 2021년 6월 25일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해 6개월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