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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 배윤정, 부유방 수술→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올해 수영복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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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살 좀만 더 빼야겠음. 올해 수영복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탑을 입고 포즈를 취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배윤정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지난해 12월 부유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배윤정은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윤정은 한방 다이어트로 3개월 만에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한 해는 저에게 감사한 일이 많은 한 해였어요. 그중에서도 오랜 숙제였던 다이어트를 성공하면서 모델도 하고 여러분들과 좀 더 친밀하게 더 많은 소통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13kg를 3달에 걸쳐 감량하고 현재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오늘 눈바디 체크! 6개월째 운동 안 하고 유지는 잘 하고 있어요! 다들 올해부터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스트레스 그만 받으세요. 나 홈트 할 건데 언제 시작하지"라는 글을 남겼다.

2019년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과 결혼한 배윤정은 2021년 6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다.

현재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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