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크나큰(KNK) 출신 배우 박서함이 자취 4년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38회에서는 '청룡열차 특집 3탄'의 주인공 박서함과 목포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침대에서 젤리를 먹으며 아침을 여는 박서함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함은 “일어났을 때 당이 들어가면 그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다. 약간의 생활 꿀팁 같은 느낌”이라고 강조하며 시작부터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며 천장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190cm대 장신만이 가능한 천장 스트레칭을 두고 “너무 시원하다. 꿀팁”이라며 엄지를 올리자 무지개 회원들은 “우린 못해”, “할 수 있어야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취 4년 차 박서함의 모던 미드 센츄리 스타일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색다른 투명 유리문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기안84가 "집에는 유리문 안 쓰잖아"라고 말하자 박서함은 "저도 저런 문을 처음 봤는데 문제는 화장실도 저 문으로 돼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처음에는 낭만 있다고 생각했다는 말에 모두가 공감하지 못하자 그는 "말씀하셨던 저게 뭐죠? 모던 비주 쎈빰? 모던 센트리 같은"이라며 허당미 넘치는 해명에 나섰다.
그의 허당미에 키는 "모를 때가 더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서함은 “워낙 제가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유리문을 따라 곳곳에 유리 모듈 가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리의 집'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투명하고 깔끔한 안방에서 나서자 집의 실체가 드러났다. 바닥에 쌓인 빨래와 너저분한 싱크대를 본 기안84는“영웅의 자세가 돼 있구먼”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서함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지난해 12월 소집해제됐다. 제대 후 지난 1월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났다.
그는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팀을 탈퇴했다. 그는 2022년 박재찬과 함께 출연한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 538회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38회에서는 '청룡열차 특집 3탄'의 주인공 박서함과 목포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침대에서 젤리를 먹으며 아침을 여는 박서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며 천장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190cm대 장신만이 가능한 천장 스트레칭을 두고 “너무 시원하다. 꿀팁”이라며 엄지를 올리자 무지개 회원들은 “우린 못해”, “할 수 있어야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취 4년 차 박서함의 모던 미드 센츄리 스타일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색다른 투명 유리문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기안84가 "집에는 유리문 안 쓰잖아"라고 말하자 박서함은 "저도 저런 문을 처음 봤는데 문제는 화장실도 저 문으로 돼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처음에는 낭만 있다고 생각했다는 말에 모두가 공감하지 못하자 그는 "말씀하셨던 저게 뭐죠? 모던 비주 쎈빰? 모던 센트리 같은"이라며 허당미 넘치는 해명에 나섰다.
그의 허당미에 키는 "모를 때가 더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서함은 “워낙 제가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유리문을 따라 곳곳에 유리 모듈 가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리의 집'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투명하고 깔끔한 안방에서 나서자 집의 실체가 드러났다. 바닥에 쌓인 빨래와 너저분한 싱크대를 본 기안84는“영웅의 자세가 돼 있구먼”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서함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지난해 12월 소집해제됐다. 제대 후 지난 1월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났다.
그는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팀을 탈퇴했다. 그는 2022년 박재찬과 함께 출연한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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