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신 회원”…‘나 혼자 산다’, 제대 후 박서함 일상 본방 사수 독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박서함의 제대 후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20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역대 최장신 무지개 회원 서함 회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서함 회원님이 작정하고 ‘나혼산’ 스튜디오에 오면 벌어지는 일”이라며 “광대 상승, 심장 아픔 주의, 서함 회원님에게 홀릭”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 본방 사수”라고 덧붙여 본방 사수를 독려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함과 ‘나 혼자 산다’의 출연진인 전현무, 박나래, 샤이니 키, 코드쿤스트, 기안84가 나란히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537회에서 다음 회 예고편으로 자취 4년 차인 박서함의 일상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박서함은 지난 2016년 그룹 크나큰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OTT플랫폼 왓챠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같은 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지난해 12월 제대했다.

박서함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538회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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