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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더 잘생겨져"…팬미팅 앞둔 박서함,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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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박서함이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박서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박서함의 모습이 담겼다. 사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박서함 인스타그램
박서함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촬영 컷 사진도 너무 멋있고 아련아련하니 두근두근!! 하게 만들고 브이 사진은 더더더 귀여워요!! ", "우리 아들도 이렇게 커야 되는데", "제대하고 나서 더 잘생기고 멋있고 귀엽고 섹시하고…. 도대체 이유가 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서함은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안소니 아역을 맡아 연기 경험을 쌓았고 2019년 '한입만 시즌2'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9월 팀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한 박서함은 이듬해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 2022 APAN STAR AWARDS에서 재찬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일 박서함은 약 1년 6개월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체됐다.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지난 7월 박서함이 '탁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확정된 스케줄은 없다며 확답을 미뤘다.

이어 11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으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서함은 오는 2024년 1월 6일, 7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4 팬미팅 ‘POSTBOXHAM : 서로, 함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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