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넘치는 파워풀 가창력` 트롯거성 이찬원, `어제 같은 이별` 클린 버전 100만 뷰 돌파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트롯거성 이찬원의 `어제 같은 이별`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2023년 8월 1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화밤` 최초로 제2회 가요제인 `주현미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이후 오랜만에 TV조선에 금의환향하여 2021년 발표한 첫 번째 싱글곡 `편의점`과 주현미의 `어제 같은 이별` 등을 부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은 순백의 백설왕자라고 불릴 만큼 새하얀 올 화이트 의상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빛나는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밤` 주현미 가요제에 라인업된 이찬원은 1992년 발표한 주현미의 `어제 같은 이별`을 열창하며, 너무 잘해서 얄미울 정도의 실력을 발휘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로 차원이 다른 독보적 가창력을 선사했다. 이에, 해당 클립은 큰 관심을 받으며 다음날 네이버TV TOP100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이찬원이 출격한 80회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6.7%(닐슨코리아)로 `화밤` 자체 2023년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이자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를 나타내고, 이찬원의 출연으로 평소 시청률의 절반 이상을 단번에 끌어올리며 시청률 요정다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채널에 클린 버전으로 게재된 해당 영상은 꾸준한 사랑 속에 1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

특히 이날 이찬원의 `어제 같은 이별`을 들은 주현미는 "곡이 어려워서 여자 가수들도 잘 커버하지 않는데, 너무 잘 소화했다"며 이찬원의 남다른 뛰어난 가창력을 극찬했다. 또한,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4월 발매된다. 이번 이찬원의 미니앨범은 총 4곡으로 이뤄졌고, 전곡 이찬원의 자작곡으로 채워졌으며 콘셉트 기획, 사진 촬영 역시 이찬원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깊어진 그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3월 27일(수) 오후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2024)` 1차 라인업과 함께 MC로 진행을 맡게 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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