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가수 케이윌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245회에서는 20년간 국제 NGO에서 해외 봉사를 해오다 서울 정착을 결심한 1인 가구를 위해 복팀 코디 개그맨 장동민, 케이윌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혜화동의 유럽 미장 인테리어 매물을 구경했다. 장동민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냐?”라며 케이윌에게 물었다. 케이윌은 “관심은 많다. 관심 많아서 지금 사는 집에 피규어 좋아하니 처음 들어갔을 때 피규어 장 같은 걸 짜 넣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결혼하면 바뀌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있다. 결혼하면 내가 원하는 공간을 꾸미는 것 자체가 뒤통수 뜨겁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조언했다. 케이윌이 “있는 공간도 못 쓰는 거냐?”라고 의아해하자 장동민은 아내가 보여줄 수 있는 현실 반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케이윌은 “안 되는구나 아예”라며 수긍했다.
또한 장동민이 결혼 생각에 대해 묻자 케이윌은 “마흔 살을 코로나와 같이 맞았다. 불혹이 무슨 뜻인지 아냐.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 아니냐. 집합 금지, 뭐 금지 무(無)혹이더라. 아무 유혹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무혹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아내와 썸 타던 시절에 코로나 시기 골프를 치다가 처음 만났는데 집합 금지 등으로 도통 만나기가 어려워서 바로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장동민은 “스케줄이 늦게 끝날 수 있어 아내에게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더니 아내가 집 깨끗하게 청소를 다 해놨더라”라고 자랑했다.
1981년 12월 30일생인 케이윌의 현재 나이는 43세다.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긴 공백기로 인해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여러 예능을 통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245회에서는 20년간 국제 NGO에서 해외 봉사를 해오다 서울 정착을 결심한 1인 가구를 위해 복팀 코디 개그맨 장동민, 케이윌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결혼하면 바뀌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있다. 결혼하면 내가 원하는 공간을 꾸미는 것 자체가 뒤통수 뜨겁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조언했다. 케이윌이 “있는 공간도 못 쓰는 거냐?”라고 의아해하자 장동민은 아내가 보여줄 수 있는 현실 반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케이윌은 “안 되는구나 아예”라며 수긍했다.
장동민은 “무혹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아내와 썸 타던 시절에 코로나 시기 골프를 치다가 처음 만났는데 집합 금지 등으로 도통 만나기가 어려워서 바로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장동민은 “스케줄이 늦게 끝날 수 있어 아내에게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더니 아내가 집 깨끗하게 청소를 다 해놨더라”라고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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