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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충재, 억대 매출→검소한 씀씀이…과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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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방송인 겸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와 배우 정은채가 열애 중인 사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충재와 정은채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라며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디자이너 김충재 / 서울, 최규석 기자
디자이너 김충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이다. 김충재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겸 웹툰작가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했다.

방송 출연 당시 그는 조각 같은 미모와 차분한 성격으로 크게 회자되며 '미대 오빠', '미대 남신' 등의 별명까지 얻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김충재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소속사 스피커(SPEEKER)와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2019년 '충재화실'이라는 웹예능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김충재의 연봉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당시 김충재가 억대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엔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으로 참여했다. 또 L사와 컬래버레이션을 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김충재는 검소한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3년 11월 유튜브 '인생84' 채널에 출연해 15년 된 야상 한 벌을 아직도 가지고 있으며, 3년 전 똑같은 야상을 사서 입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물욕이 많지 않다"라고 말하며 "롤렉스 시계는 무겁다"라며 명품 시계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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