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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MLB 서울시리즈 공연 후 관중석서 인증샷…야구보다 흥미로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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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야구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윈터는 머리를 한쪽으로 땋은 채 야구 관중석에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윈터 인스타그램
윈터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0일 윈터가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개막 1차전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에스파 외에도 가수 박정현이 등장해 미국과 한국의 국가를 가창했다.

또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부부,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 부부, 방송인 김영철, 가수 션 등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MLB 서울시리즈의 일정은 오늘(21일)도 이어졌으며, 이날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트리스의 개막 2차전이 진행됐다.

지난 2020년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에스파는 내달 월드 투어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선보인다.

해당 영화는 4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되며, 4월 24일 글로벌 개봉된다. 

이날 개봉되는 콘서트 무비는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O2 아레나에서 펼쳐진 에스파 콘서트의 뜨거웠던 현장과 비하인드, 인터뷰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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