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찍었다"…턱시도 입은 유승호, 더 잘생겨진 근황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승호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YG 스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승호 프러포즈.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랜만에 뮤직비디오 출연해서 영화 한 편 찍은 승호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고 미소 짓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잘생겨진 유승호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유승호는 지난 18일 발매된 데이식스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유승호가 최희진과 호흡을 맞춘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이에게 '내 인생이라는 쇼에 네가 동참해 주어 환영하고 고맙다'라는 마음을 시각화했다.

'Welcome to the Show'는 세상이라는 무대 위 손잡고 같이 서 준 이들을 향해 보내는 세레나데로, 연인 사이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데이식스와 그들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 마이데이(팬덤명)에 대한 고마움을 내포했다.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져 한층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유승호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에 이준성 역으로 출연했다.

더욱 자세한 유승호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YG 스테이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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