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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김민석 "성시경 소문 대단하더라" 대작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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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듀오 '멜로망스' 멤버 겸 솔로가수 김민석의 103㎏ 훈련병 시절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김민석과 가수 변진섭, 가수 겸 배우 NS윤지, 방송인 붐이 함께한다.

이날 '라스'에 처음 출연한 김민석을 본 MC 김구라는 "잘생겼네"라며 "노래만 알려진 경우는 (변)진섭이 형 계열이 많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젊은 성시경'으로 불린다는 김민석은 여자친구 때문에 억지로 콘서트에 온 남자 관객들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3키 정도 낮추는 게 좋다"며 팁을 공유했다.
뉴시스 제공
음주에 대한 애정을 밝힌 김민석은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싱어송라이터 성시경과의 대작 경험을 묻자 "소문만 들어도 대단하더라"라며 대작 욕망을 드러냈다.

대식가이기도 하다는 김민석은 "1~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고 몸무게가 입대 전 103㎏였다. 군대 동기들이 같은 사람인 줄 몰라보더라"라고 말한 그의 훈련병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이건 못 알아본다"며 감탄했다.

김민석은 멜로망스의 대표곡인 '선물'(2017)의 역주행 비화도 풀어냈다. 그는 "'선물'은 발매 당시엔 반응이 없었다. 공연 전에는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불렀더니 그 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음을 부를 때도 편안한 표정을 지어 '김시몬스'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한 김민석은 "부르기 쉬운 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다"라면서도 걸그룹 '아이브'와 가수 소찬휘 노래의 고음 파트를 원키로 소화해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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