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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 '파묘' GV에 착용하고 나온 목도리 화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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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GV에서 착용한 목도리에 이목이 쏠린다.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파묘' GV가 진행됐다.

GV에는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등이 참석했다.
쇼박스 공식 계정
쇼박스 공식 계정
이날 최민식이 착용하고 나온 목도리가 이목을 끌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최민식의 목도리를 언급하는 글이 게재됐다.

그가 착용한 목도리는 지난 9일 '파묘' 무대 인사에서 팬에게 선물 받은 것이었다.

당시 최민식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 어떤 팬분이 목도리를 직접 뜨셨다. 그래서 쪄죽어도 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여러분들이 주신 머리띠, 목도리 쩌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겠다"라고 전했다.

60대의 대배우가 무대인사에서 팬들이 주는 각종 선물 및 머리띠 등을 거부감 없이 착용하는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파묘' 관련 행사에 해당 목도리를 다시 착용하고 나온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지난 18일까지 9,380,910명의 관객을 모았다.

'파묘'는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예매율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2월 개봉작 중에서는 2004년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에이 두 번째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 '천만 고고씽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최민식뿐만 아니라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태준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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