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이선빈, 알콩달콩 장수 커플…일본 동반 여행 목격담 '솔솔'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의 일본 동반 여행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광수와 이선빈의 일본 여행 목격담과 사진, 동영상 등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광수와 이선빈은 각각 검은색 니트와 하얀색 셔츠를 입고 길거리를 걸어다녔다. 프로필상 키 190cm인 이광수와 166cm인 이선빈은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꼭 붙어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이다. 이광수는 1985년생이며,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한국 나이 기준 9살 차이가 난다.

앞서 이선빈은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가 이상형임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이선빈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애정 전선에 변함은 없다. 나중에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하겠다"라며 이광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광수는 드라마 ‘노 웨이 아웃’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이선빈은 지난해 종영한 쿠팡플레이 ‘소년시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선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노이즈'를 택했으며, tvN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는 지난해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드라마 '노 웨이 아웃'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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