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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건물주' 홍진영, 6억대 김포 토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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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현재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약 495㎡(150평) 부지에 약 198㎡(60평)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495㎡ 부지 매매가는 6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엠에이치엔터 관계자는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특히 "홍진영은 활동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자 한 계획을 오래전부터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5층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지난달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했다. 올해 초 영입한 가비엔제이 출신 조아서(옛 서린)의 신곡 '가시나요' 프로듀싱에 나서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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