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19일 소속사 뉴엔트리에 따르면, 니엘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니엘리스 니엘 첫 번째 솔로 콘서트(Nieliss NIEL 1st SOLO CONCERT)'를 열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틴탑 멤버들인 천지, 리키, 창조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천지와 리키는 틴탑의 '비 그친 밤(That Night·2019)' 무대와 더불어 다양한 토크까지 선보였다. 이외에도 '천사의 노래'(Song of an angel·2015)', '나 열나'(2017),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2019) 무대를 펼친 니엘은 앙코르 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2022)'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무대를 마친 니엘은 "좋은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공감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 소중한 팬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0년, 40년이 지나도 콘서트를 떠올리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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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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