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를 즐긴다.
지난 13일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방송 말미에는 33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박서진은 직접 운전을 하며 등장, “오늘 엄마와 서울 데이트를 계획을 했다”라며 설렘을 보였다.
곧 등장한 어머니는 박서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보고 활짝 웃으며 “우와 너 왜 그러는데”라고 반응했고, 박서진은 “선물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한복을 차려입은 뒤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박서진의 계획과 달리 추운 날씨에 어머니는 “추운데 이게 뭐냐 안 갈 거냐 진짜”라고 분노했다. 이에 박서진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근 박서진은 ‘살림남’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해 가정사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큰 형은 간 이식 부작용으로, 셋째 형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이어 둘째 형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고 했다.
박서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가 완치 판정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박서진의 어머니는 “서진아 고맙다”며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전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13일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방송 말미에는 33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박서진은 직접 운전을 하며 등장, “오늘 엄마와 서울 데이트를 계획을 했다”라며 설렘을 보였다.
곧 등장한 어머니는 박서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보고 활짝 웃으며 “우와 너 왜 그러는데”라고 반응했고, 박서진은 “선물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박서진의 계획과 달리 추운 날씨에 어머니는 “추운데 이게 뭐냐 안 갈 거냐 진짜”라고 분노했다. 이에 박서진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근 박서진은 ‘살림남’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 시작해 가정사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큰 형은 간 이식 부작용으로, 셋째 형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이어 둘째 형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고 했다.
박서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가 완치 판정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박서진의 어머니는 “서진아 고맙다”며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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