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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지인 소개로 만남, 내년 결혼 목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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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에일리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측은 톱스타뉴스에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일리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에일리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일리의 남자친구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1989년생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같은해 디지털 싱글 ‘헤븐’(Heave)’을 발매했다.

이후 ‘보여줄게’, ‘U & I’, ‘노래가 늘었어’, ‘저녁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손대지마’, ‘너나 잘해’, ‘얼음꽃’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하 에일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입니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에일리의 열애 기사와 관련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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