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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청순→섹시 다 잡은 근황…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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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일의 리듬 속에서 마술 찾기"라는 영어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흰색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그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자와 귀여운 가방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제시카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포토제닉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제시카는 머리에 왕 리본을 달고 반소매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는 등 청순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테이블에 턱을 괴고 다리를 꼰 채 앉아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 차림으로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어필했다.

제시카가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자 많은 팬들은 "인형이다", "정말 아름답다", "착장 너무 좋다", "얼굴이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Mr. Mr.' 활동을 끝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제시카는 그룹을 탈퇴한 이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방송에 함께 출연하거나, SNS 등을 통해 함께 만난 근황을 전한 바는 없다.

현재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4번째 미니 앨범 'BEEP BEEP'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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