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수였잖아"…제시카, 동생 크리스탈(정수정)과 댄스 챌린지 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제시카가 동생 정수정과 신곡 챌린지에 도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는 "‘BEEP BEE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브이로그(+정자매의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BEEP BEE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제시카 유튜브 영상 캡처
제시카 유튜브 영상 캡처
제시카는 여러 세트장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동생 정수정(크리스탈)과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비슷한 차림에 각각 검은색, 흰색 비니 모자를 써 더욱 닮아 보이는 정수정과 제시카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챌린지 촬영을 이어갔다. 어렵다고 하는 정수정에게 제시카는 "쉬운 게 어딨어"라고 말했다.

정수정은 "너무 빨리 시작해 언니, 매너가 없네"라고 투정을 부려 제시카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내 "노래가 너무 빨리 시작하네"라며 인정하는 제시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이 시작되고, 정수정이 안무 실수를 하자 제시카는 고개를 저었다. 제시카는 "나 안 할래"라는 정수정을 무시한 채 카메라 세팅에 열중하는 '찐'언니 다운 모습을 보였다.

정수정은 "내가 문제점을 알았어. 안무가 다음 거랑 이어져야 되는데 안 이어져"라고 불평했다. 제시카는 "그게 내 문제야?"라고 물었다.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시도가 계속됐지만 정수정은 안무를 계속 틀렸다.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힘들다며 좌절하는 정수정에게 제시카는 "정가수"라고 말했고, 정수정은 "가수였잖아"라며 다시 힘을 냈다.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생 정수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2009년 그룹 f(x)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