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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지지율]공영운 44%·이준석 23%·한정민 18%(코리아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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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엔 공영운 49%·한정민 16%·이준석 14%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다음 달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2배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4.4%포인트)에 따르면 화성을은 공영운 후보가 44%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준석 후보는 23%, 한정민 후보는 1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9%가 공 후보를 꼽았다. 한 후보는 16%, 이 후보는 14%가 선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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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경인방송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조사한 결과에서도 공 후보가 46.2%의 지지율로 1위를 안았다.

이 후보와 한 후보는 각각 23.1%, 20.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를 품은 화성을은 평균 연령이 34.7세로 254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젊다. 민주당에서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원욱 의원이 내리 3선을 한 곳으로 야권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총선에선 이 의원이 화성정에 공천되고 이 대표가 이 지역구에 출마하며 격전지로 떠올랐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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