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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필리핀 팬콘 성료 "제 자리에서 늘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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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필리핀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팬콘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의 네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는 차은우가 2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을 거쳐 필리핀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필리핀 공연에서도 차은우는 '텐 미닛(10 Minutes)'으로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이어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테이(STAY)'와 수록곡 '너와 단둘이', 'Fu*king 그레잇 타임(Fu*king great time)', '유어 더 베스트(You're the best)', '메모리즈(Memories)' 등을 선보였다.
뉴시스 제공
차은우만의 매력적인 감성과 목소리로 재해석한 '질투'와 '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 'Knock(널 찾아가)',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에 맞춰 펼쳐진 차은우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기분 좋은 청량감으로 물들였다.

또한 차은우는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마스터로 변신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으누 편집샵' 코너에서는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당시를 2024년 버전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차차 스튜디오(CHA CHA 스튜디오)'를 통해서는 팬들과 같이 기념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차은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런 조건 없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 늘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주는 팬분들을 떠올리면서 저도 제 자리에서 늘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현재 MBC TV 금토극 '원더풀 월드'에서 권선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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