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엔시티(NCT)' 멤버 태용(29)이 예고했던 입대 날짜를 확정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오는 4월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군악대로 복무하게 된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
SM은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날 태용도 커뮤니티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올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돼서 무대 위에 설게요. 약속해요! 시즈니, 우리 엔시티즌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 왔잖아요"라고 덧붙였다.
NCT 내 '맏형 라인'은 태용은 팀에서 가장 먼저 입대하게 됐다. NCT 맏형인 태일(30)도 연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다인원 그룹 NCT의 메인댄서 겸 메인래퍼다. 이 팀의 유닛 'NCT 127'에선 리더를 맡고 있다. SM 어벤저스 보이그룹 '슈퍼엠' 멤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기도 했다.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탭'(TAP)을 발매했고 같은 달 솔로 콘서트도 열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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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날 태용도 커뮤니티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올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돌아봤다.
NCT 내 '맏형 라인'은 태용은 팀에서 가장 먼저 입대하게 됐다. NCT 맏형인 태일(30)도 연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태용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다인원 그룹 NCT의 메인댄서 겸 메인래퍼다. 이 팀의 유닛 'NCT 127'에선 리더를 맡고 있다. SM 어벤저스 보이그룹 '슈퍼엠' 멤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기도 했다.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탭'(TAP)을 발매했고 같은 달 솔로 콘서트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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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8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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