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일본 거장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1952~2023) 1주기(3월28일)를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콘서트가 열린다.
18일 공연기획사 케이에프엠씨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에는 작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피아노를 맡았던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 상임 지휘자인 한주헌이 이끈다. 이경선 인디애나 주립대 교수가 주축인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콘서트 당일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런스(Merry Christmas Mr. Lawrence)', '마지막 황제(Last Emperor)', '아쿠아' 등 사카모토를 대표하는 곡들을 연주하며 고인을 추억한다.
사카모토는 1978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 '마지막 황제'(1986·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를 통해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났다.
한국과도 인연이 많다. 투병 생활 중에도 영화 '남한산성'(2017·감독 황동혁)의 음악을 맡아 2018년 대종상 영화음악상과 2018년 부산영화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 상을 받았다. 작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고인의 업적을 기려 '제천국제영화음악상'을 수여하고 트리뷰트 콘서트를 열었다. 사카모토의 차녀인 일본 싱어송라이터 사카모토 미우가 함께 하기도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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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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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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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는 작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피아노를 맡았던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 상임 지휘자인 한주헌이 이끈다. 이경선 인디애나 주립대 교수가 주축인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사카모토는 1978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 '마지막 황제'(1986·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를 통해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났다.
한국과도 인연이 많다. 투병 생활 중에도 영화 '남한산성'(2017·감독 황동혁)의 음악을 맡아 2018년 대종상 영화음악상과 2018년 부산영화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 상을 받았다. 작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고인의 업적을 기려 '제천국제영화음악상'을 수여하고 트리뷰트 콘서트를 열었다. 사카모토의 차녀인 일본 싱어송라이터 사카모토 미우가 함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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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8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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