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한끗차이` 이찬원이 학창시절 인기투표 썰을 풀며 "얘는 여기 왜 있는 거죠?"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불태워버리고 싶은 흑역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유튜브 E채널에는 "3회 미방분ㅣ이찬원, 학창시절 인기투표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이찬원, 학창시절 인기투표로 인해 벌어진 웃픈 사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상형 월드컵을 당해 본 입장으로서 `니네가 뭔데 나를 평가해` 이런 생각도 드는 동시에, 내심 상위권에 랭크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며 약간 복합적이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이찬원은 "제가 고등학교를 남고를 나왔다. 이제 남자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카카X 스토리라는 플랫폼이 굉장히 유행했을 때였다. 학교에서 조금 잘생겼다고 하는 애들을 한 10명을 추려가지고 사진을 막 올리면 이제 다른 여고의 학생들이 `나 이 친구 소개시켜줘`라고 막 투표를 하는데, 나는 얘기도 안 했는데... 내 친구들이 사진을 넣어놨는데... 댓글들이 예를 들어서 내가 다섯 번째 사진이었다면 `5번은 왜 있는 거죠?`, `5번은 왜 있는 거죠?` 막 그러더라고 진짜"라며, 자신이 올린 사진도 아닌 친구들이 올린 사진에 뜻하지 않은 여고 학생들의 외모 평가를 받고 상처 입었던 때를 이야기했다.
이에 홍진경은 "아니, 이찬원 씨 정도면 훌륭한데...", 장성규는 "찬원이면 짱인데... 왜?"라고 의아해하며, 자체발광 `꽃미남의 대명사`로 신이 몰빵하고 우주가 올인한 지구 최강 이찬원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 말을 들은 이찬원은 "이제 고등학교 때 기록들을 못 보셔가지고 그렇다. 제가 고등학교 때 `전국노래자랑` 나오고 한 영상들이 있다. 제가 그래서 진짜 2019년 이전에 대한민국에 있는 3대 방송사 자료를 다 불태워버리고 싶다"라며, 순수하고 선한 예전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다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과는 달리, 학창시절 자료들을 다 불태워버리고 싶은 흑역사로 떠올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는 20일 방송되는 `한끗차이` 4회에서는 `군중심리`를 주제로 군중이 모이면 공격성이 높아져 살인까지 저지르는 집단살인 VS 군중심리를 이용해서 흑막의 협잡꾼이라고 평가받는 인물에 대한 생생한 리얼 스토리를 파헤쳐 본다.
한편, `MC계 황태자` 이찬원을 비롯해 호화 MC 군단 박지선×홍진경×장성규가 함께하는 인간 본성 탐구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14일 유튜브 E채널에는 "3회 미방분ㅣ이찬원, 학창시절 인기투표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상형 월드컵을 당해 본 입장으로서 `니네가 뭔데 나를 평가해` 이런 생각도 드는 동시에, 내심 상위권에 랭크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며 약간 복합적이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이찬원은 "제가 고등학교를 남고를 나왔다. 이제 남자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카카X 스토리라는 플랫폼이 굉장히 유행했을 때였다. 학교에서 조금 잘생겼다고 하는 애들을 한 10명을 추려가지고 사진을 막 올리면 이제 다른 여고의 학생들이 `나 이 친구 소개시켜줘`라고 막 투표를 하는데, 나는 얘기도 안 했는데... 내 친구들이 사진을 넣어놨는데... 댓글들이 예를 들어서 내가 다섯 번째 사진이었다면 `5번은 왜 있는 거죠?`, `5번은 왜 있는 거죠?` 막 그러더라고 진짜"라며, 자신이 올린 사진도 아닌 친구들이 올린 사진에 뜻하지 않은 여고 학생들의 외모 평가를 받고 상처 입었던 때를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이찬원은 "이제 고등학교 때 기록들을 못 보셔가지고 그렇다. 제가 고등학교 때 `전국노래자랑` 나오고 한 영상들이 있다. 제가 그래서 진짜 2019년 이전에 대한민국에 있는 3대 방송사 자료를 다 불태워버리고 싶다"라며, 순수하고 선한 예전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다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과는 달리, 학창시절 자료들을 다 불태워버리고 싶은 흑역사로 떠올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7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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