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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9도(오늘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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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요일인 17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나쁘고 낮 최고 기온은 지역에 따라 19도까지 올라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8시 기준 주요 지역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7.6도, 수원 7.8도, 파주 7.1도, 이천 8.3도, 춘천 9.7도, 강릉 13.2도, 원주 9.3도, 청주 10.1도, 대전 9.9도, 천안 9.8도, 세종 9도, 충주 8.8도, 전주 10.9도, 광주 10.9도, 목포 9.8도, 여수 11도, 군산 8.9도, 순천 11.3도, 대구 12.9도, 부산 12.9도, 울산 13.2도, 창원 13.5도, 양산시 13.5도, 진주 9.2도, 경주시 8.3도, 구미 13.4도, 김해시 13.3도, 포항 13.4도, 거제 12.7도, 제주 13.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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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호남권·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 한때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제주도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 내륙과 경남 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 대전·세종, 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 각각 1㎜ 내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 일부 경상권과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할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강원산지는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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