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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유재석&제니, 새마을 시대의 공무원과 업자의 힘겨루기 재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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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아파트404’에서 새마을 운동 시대를 재현했다.

15일 방송된 ‘아파트404’에서는 개그맨 유재석, 양세찬, 가수 제니, 배우 오나라 차태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마로의 연준이 실화 추리극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새마을 운동 시대의 업자와 공무원의 대결이었다. 업자팀은 연준 오나라 양세찬이었다. 공무원팀은 유재석 차태현 제니였다. 제니는 공무원 팀을 원했기에 팀 배정 후 기뻐했다. 또 유재석은 시장으로 임명됐다.

오나라도 만족했다. 그는 "나는 자신이 있다. 연준이 기동력이 있다"고 했다. 이날 게임은 빙고 게임으로 빙고판의 미션을 먼저 많이 수행한 팀이 이기는 것이었다. 또 진 팀 중 돈을 가장 많이 번 팀원은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있었다.
이날 제니는 양세찬를 쫓았다. 양세찬은 공무원팀의 지정으로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그는 제니의 추격으로 유재석에게 잡히는 상황이 됐다. 제니는 이어 연준을 쫓았다. 

제니는 연준에게 물건을 팔고 바로 그를 잡았다. 제니는 단속에 성공한 것이다. 제니는 "돈이 뿌려져 있다"며 연이은 성공에 행복해했다. 그런데 유재석은 업자팀인 양세찬에게 뇌물을 받고 길을 내줬다. 
이에 제니는 실망했다. 그러지 유재석은 "이 시대에는 선거가 아니라 그냥 임명돼서 시장이 됐다"고 했다. 이어 공무원팀은 업자팀의 시끄러운 방해 속에 소리를 쳐 음식재료 이름을 맞춰야 했다. 이름을 맞추든 못 맞추든 정답으로 말한 음색 재료는 김밥 속 재료가 됐다.

소리를 치는 유재석이었고 맞추는 사람은 제니였다. 제니는 유재석의 바다의 황제라는 힌트를 듣고 멸치를 들어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해 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블루베리, 미역 등을 정답으로 말해 엉망진창인 김밥이 됐다.

이어 제니는 돈을 많이 벌어야 게임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물건을 주워다 팔기 시작했다. 공무원 역할인 그는 대놓고 비리를 저질러 웃음을 줬다. 업자팀은 빙고 한 줄을 완성하면 추가금을 받았다. 이에 같은 팀인데도 불구하고 분열이 시작됐다. 급기야 양세찬은 시장인 유재석이 가진 권한을 이용해 비리를 저질르려고 했다.

결국 유재석은 넘어갔다. 그는 양세찬에게 "내가 도와줬다고 말하지 말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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