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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쨍쨍"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화이트데이 꽃다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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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나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가 쨍쨍"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나은은 꽃다발을 든 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나은은 검은색 털 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앗 눈 부셔", "누구한테 선물하는 꽃인가요", "이나은 미쳤다", "누가 꽃이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나은은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어 2022년부터 웹드라마 '에이틴',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이나은은 팀 내 왕따 논란이 불거져 자숙했으나, 지난 1월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여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후 이나은은 최근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 특별출연하며 복귀했다. 이나은은 극 중 배우 한유라 역을 맡았고, 1분 정도의 분량이였다.

현재 이나은은 새 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환불당한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로, 이나은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와 원진아, 방송인 덱스가 출연한다.

이나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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