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39세' 박한별 "공항까지 가서 여권 두고 와" 건망증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로 이동하던 중 트렁크를 두고 와 당황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곳]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 (심각한 건망증, 구독자 10만 달성, 땀 빼는 최애 스팟)'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한별은 제주도 공항으로 향하며 식사할 곳을 찾던 중 "다행이다. (비행기) 연착돼서. 나 트렁크를 안 가지고 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튜브 박한별하나
유튜브 박한별하나
박한별의 지인은 "이만큼이나 왔는데 어떻게 돌아가냐. 트렁크 없으면 안돼?"라고 불평했고, 박한별은 "안된다. 그냥 공항에서 밥을 먹자. 너무 웃어서 배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의 "나는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인데 넌 되게 흔한 일이지"라는 말에 박한별은 "맞다. 난 공항까지 가서 여권 놓고 왔다.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왜 이러는 걸까"라고 토로했다.

뒤늦게 공항에 도착한 박한별은 식사 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달성한 것을 보곤 깜짝 놀랐다. 그는 "10만 기념 이벤트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이 얼만큼 나올지 모르니까 그 수익금의 액수에 따라서 그거에 맞는 좋은 일을 해야겠다"면서 "이게 이렇게 빨리 하게 될 줄 몰랐다"고 감격했다.

1984년생인 박한별의 나이는 만 39세이며,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아준, 아림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박한별은 6년 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해 여전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박한별은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