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에”…‘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중 병원 방문한 이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다은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병원 따라와서 붕붕이”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리은 양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배가 욱신거려서 불안한 마음에 다녀온 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 전 갑작스럽게 병원을 방문했음을 털어놨다. 이다은은 “잘 크고 있는 리기”라며 출산을 앞두고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와 결혼 소식 등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같은 해 9월에 결혼했으며, 지난달 26일 이다은이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부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오늘은 성별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날”이라며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이다은만 모른 채 윤남기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젠더리빌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윤남기는 딸 리은 양에게 둘째의 성별을 알려줬고, 리은 양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남동생이라고 동생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에 이다은은 “지금 믿기지 않는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윤님기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 중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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