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2020년 4월 2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미스터트롯'이 끝나 마음이 헛헛할수 있는 시기에 짠하고 나타난 '미스타-트롯, 사랑의 콜센-타'가 오픈했고, '날보러 와요'를 선곡해 TOP7이 오프닝쇼를 펼치는데! '어머...새롭다', '이렇게 풋풋했구나!'
오프닝 무대가 끝나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랑의 콜센타' 센타장 김성주와 품질관리팀장 붐이 등장했고, TOP7이 적극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원한다고 어필해 설립된 '사랑의 콜센타'라며 소개하자 맏형 장민호가 대표로 "네! 맞습니다. 저희가 이 자리를 좀 만들어 달라고 직접 말씀을 드렸구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너무 사랑해주셔서 그 보답으로! TOP7의 재롱잔치라고 생각하시고 저희와 신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8번의 통화 연결에도 장민호의 팬이 나타나지 않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부산으로 전화를 걸었고, 25살의 통통튀는 목소리의 신청자가 나타나 MC김성주는 "지금 신청곡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누구였으면 좋겠습니까?"라고 묻자 신청자는 기다렸다는듯이 "장민호! 장민호! 장민호! 장민호!"를 외쳤고, 장민호는 기쁜 마음에 큰절까지 올리며 "은지야~오빠가 얼마나 기다렸다고~"라고 말하자 현장의 제작진들은 기겁을 했고, 이찬원은 "오빠 아니고 아빠 아니야?"라며 장민호를 놀리자 김성주는 "분위기 좋은데 지금!"이라며 진정시켰다.
이어 장민호는 "근데 저의 매력이 뭐에요?"라고 묻자 신청자는 "진짜 잘생겼어요! 그리고~ 키도 크고, 몸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너무 잘생겼어요!"라고 말하자 옆에서 질투가 난 붐은 장민호에게 "남자라는 이유로 살짝 불러드릴께요~"라는 멘트를 시켰고, 붐이 거친 목소리로 "남~자라는 이유로~"라며 노래를 부르고는 "이 목소리 어때요?"라고 묻자 신청자는 "너무 좋죠~"라 말해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가 됐고, 임영웅은 "노래는 안듣고 얼굴만 보시나봐~"라며 큰형 놀리기에 동참했다.
김성주는 신청자에게 "대한민국에서 얼굴 1등이 장민호 입니까?"라고 묻자 신청자는 "당연하죠!"라 대답했고 갑자기 불붙은 외모전쟁에 "2등은 누구입니까?"라고 묻자 "정동원!"이라 대답해 미모 善을 차지했고, 3위로는 영탁을 뽑아 미모 美를 차지, 4등은 김희재, 5등은 이찬원이라고 말하자 꼴찌가 너무나도 알고싶었던 장민호는 "지금 저만 듣고 있거든요? 저한테만 6위가 누군지 알려주세요~" 라고 말해 임영웅이 호명되자 희비가 갈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신청자는 장민호에게 듣고싶은 곡으로 '사랑해 누나'를 신청하며 '사랑해 연하'로 불러달라 요청했고, 장민호는 스텝도 밟고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으나 96점을 받아 아쉬워했고, 장민호의 찐팬인 신청자는 "너무 좋아용~"이라 말해 장민호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이 노래 거의 7~8년만에 불러봤어요~"라며 행복한 통화를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장민호만 보이는! '사랑의 콜센타 - 내눈엔 장민호만 보여' 1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사랑의 콜센타 재밌으셨나요?
장민호 시리즈, '사랑의 콜센타 - 내눈엔 장민호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미스터트롯'이 끝나 마음이 헛헛할수 있는 시기에 짠하고 나타난 '미스타-트롯, 사랑의 콜센-타'가 오픈했고, '날보러 와요'를 선곡해 TOP7이 오프닝쇼를 펼치는데! '어머...새롭다', '이렇게 풋풋했구나!'
그러나 8번의 통화 연결에도 장민호의 팬이 나타나지 않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부산으로 전화를 걸었고, 25살의 통통튀는 목소리의 신청자가 나타나 MC김성주는 "지금 신청곡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누구였으면 좋겠습니까?"라고 묻자 신청자는 기다렸다는듯이 "장민호! 장민호! 장민호! 장민호!"를 외쳤고, 장민호는 기쁜 마음에 큰절까지 올리며 "은지야~오빠가 얼마나 기다렸다고~"라고 말하자 현장의 제작진들은 기겁을 했고, 이찬원은 "오빠 아니고 아빠 아니야?"라며 장민호를 놀리자 김성주는 "분위기 좋은데 지금!"이라며 진정시켰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장민호만 보이는! '사랑의 콜센타 - 내눈엔 장민호만 보여'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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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시리즈, '사랑의 콜센타 - 내눈엔 장민호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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