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대해 주세요”…배우 변요한, 소속사 이적→새 프로필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변요한의 새 프로필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 14일 소속사 TEAMHOPE(팀호프)는 공식 계정을 통해 “변요한 배우의 새 프로필 사진을 추가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된 변요한의 새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팀호프 측은 “변요한 배우의 깜짝 화이트데이 선물 마음에 드셨나요?”라며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프로필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러와 흑백, 안경을 착용한 모습, 수트를 입은 모습 등 다양한 콘셉트와 표정,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변요한은 지난달 액 10년간 동행해온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고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팀호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적 후 변요한은 자필 편지를 통해 “익숙한 것들을 벗어내고 새로운 환경에서 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큰 각오가 필요한 일”며 “감사하게도 같은 뜻을 모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들과 함께 지금보다 더 좋은 내일을 그려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변요한은 ‘노리개’, ‘감시자들’,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해 공개된 영화 ‘독전2’에 출연했으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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