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수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에는 배우 김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수현에게 "SBS '별에서 온 그대' 때 26살이고 지금 37살이다. 그런데 김수현 씨가 (외모) 변화가 없다. 진짜 나이가 안 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이 도민준 역으로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2014년 2월 종영했다.
이에 김수현은 "하나하나 뜯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의 말에 유재석은 "아니다. 우리는 세월을 맞았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저는) 다이어트를 하니까 (얼굴이) 내려갔다. 최근에 또 누가 '요요 온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8년생인 김수현의 나이는 만 36세로,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김수현은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고수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KBS2 '드림하이',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출연 작품마다 히트시키며 인기와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김수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에 백현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에는 배우 김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수현은 "하나하나 뜯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의 말에 유재석은 "아니다. 우리는 세월을 맞았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저는) 다이어트를 하니까 (얼굴이) 내려갔다. 최근에 또 누가 '요요 온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8년생인 김수현의 나이는 만 36세로,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김수현은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고수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KBS2 '드림하이',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출연 작품마다 히트시키며 인기와 연기력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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