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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필 "영국 음식, 미친 듯이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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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고규필이 영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장소들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탈리아와 이집트에 이은 세 번째 여행지는 영국이다.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가 가이드를 맡는다. 가이드 피터의 영국 여행을 함께할 여행 메이트로는 배우 신현준·고규필·이시우,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함께한다. 파일럿 편성 당시 다채로운 여행기로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13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신현준은 "'위대한 가이드' 영국 여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피터팬'이다. 여행 내내 가이드 피터의 재롱에 너무 재밌었다. 우리 모두 피터 가이드의 팬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터는 여행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AI형 가이드였다. 샘이 많아서 새미(이집트 편 가이드) 얘기를 하거나, 이집트의 망고 주스를 얘기하면 극대노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영국에서 펼쳐질 신현준과 피터의 불호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뉴시스 제공
고규필은 "'위대한 가이드' 영국 여행은 '판타스틱'이다"라고 정리했다. 앞서 두 번의 여행을 거쳐온 그는 "영국은 걷는 것만으로도 낭만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공식 '규미상궁'을 맡고 있는 고규필은 영국 음식도 찰떡같이 잘 맞았음을 강조한다. "모든 가게의 음식이 내가 상상하고 주변에서 들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미친 듯이 잘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효정은 이번 영국 여행이 '무지개' 같았다고 말했다. "비 온 다음 가끔만 볼 수 있는 무지개이기에 정말 기다려진다. 저에게는 영국 여행이 하루하루가 설레고 기다려지는 여행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영국이 무지개만큼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는 걸 알게 됐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시우는 "영국 여행은 '종합 선물 세트'"라고 표현했다. 그는 "영국은 도시적인 이미지로만 떠올렸다. 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 영국의 다양한 곳에 가보니 엔틱한 느낌의 건물들과 끝없이 펼쳐진 잔디밭,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자연의 모습들이 가득했다. 영국은 정말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갖고 있는 곳이구나 생각했다"라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 피터는 "찐 영국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가장 로컬처럼 살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진짜 그 나라에 깊이 들어가서 향기까지 젖어 들게 하는 게 제 목표"라고 선언하며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할 숨은 꿀팁들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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