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최정원이 아들과 함께 찍은 보디 프로필을 깜짝 공개한다.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교양물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나' 등 사극에서 열연한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50대 나이에 성공적으로 보디프로필을 찍은 것과 다르게 최정원은 '종합병원'이었던 과거 몸상태를 밝힌다. 그녀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가 있다. 그리고 뇌 미세혈관이 살짝 막혀있으며 허리디스크, 협착증이 있고, 과거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난소 적출을 하기도 했다. 3개월간 매일 5시간씩 운동해 건강을 되찾으며 삶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MC 이성미는 "3년도 아니고 3개월 만에 가능한 것이냐. 얼굴은 참한데 속이 독하다"며 최정원의 노력을 극찬했다. 결혼 23년 차인 최정원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도 전한다.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부부의 모습에 이성미는 "아직도 같이 자요?"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최정원은 "부부가 왜 각방을 쓰냐. 끌어안고 잔다"며 부부의 정석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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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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