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1급 노리겠다”…조나단, 한국 귀화 결심→한국사능력검정 시험 함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조나단이 귀화를 앞두고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에 합격했다.

13일 조나단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며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나단 인스타그램
조나단 인스타그램
이어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며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1급을 다시 도전할 예정 임을 전했다.

또 조나단은 “좋은 하루 보내요들”이라고 덧붙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9일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에 대한 인증서를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험 직후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나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나단은 한국 귀화를 결정 이유에 대해 “외국인을 만나도 정서가 잘 맞지 않는다. 진짜 무서운 게 나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든 그 괴리를 없애려고 한다. 하다하다 최종이 귀화가 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