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황민현, 오늘 신곡 '럴러바이' 발표…서정적인 '음악 편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를 발표한다. 군 입대로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그가 모두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음악 편지'와도 같은 곡이다.

황민현은 '럴러바이'에서 '아침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새벽'을 이야기한다.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잠깐 쉬어도 돼"라는 노랫말을 통해 빛을 기다리는 소중한 이들의 어둠이 부디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뉴시스 제공
시(詩)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노랫말은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 위에 얹혔다. 맑고 깨끗한 황민현의 음색이 더해져 '팝 발라드(Pop Ballad)의 정수'를 기대하게 한다.

황민현은 "노랫말 하나 하나의 의미를 곱씹고, 음절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녹였다.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럴러바이'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21일부터 기초군사훈련 후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