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 21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에서는 데뷔 싱글 타이틀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 무대를 선보인 엔시티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M '더쇼' 방송 캡처
이날 엔시티 위시는 음원+음반점수 4980점, 동영상+방송+사전투표 1960점, 실시간 투표 301점을 기록해 총점 7241점으로 '더쇼' 첫 출연에 1위를 차지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엔시티 위시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활동 계획과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시온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한국, 일본 활동을 동시에 하면서 기대되는 점은 아무래도 양국에 음악방송을 할 수 있는 곳이 엄청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악방송을 하는 게 가장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서 데뷔곡 'WISH' 무대를 선공개하며 데뷔한 엔시티위시는 데뷔 21일만이자 앨범 발매 2주 만에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엔시티 위시는 데뷔 싱글 'WISH'로 3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다양한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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