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공항에서도 빛이 나는 미모…일본 여행 떠난 근황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전유진이 일본으로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유진이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캐리어와 가방을 앞에 두고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었다. 전유진은 검은색 패딩 점퍼에 하늘색 목도리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무표정을 한 채로 시니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10대 다운 귀여운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했다.

전유진과 함께 MBN '현역가왕'에 출연했던 가수 김지현, 마이진, 별사랑 등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전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유진은 앞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많은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오늘(1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 3회에 출연한다. 해당 방송은 '현역가왕 인 도쿄'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유진을 비롯한 '현역가왕' TOP7 멤버들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4월 방송 예정인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일본 트로트 국가대표 가수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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