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2월 기부스타로 아이돌차트를 통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위기가정아동,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해외빈곤아동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NGO 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이찬원, 김호중 팬들이 2월 아이돌차트를 통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스타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매월 스타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가수의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에 설립되어 입양을 시작으로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와 위기상황에 놓인 가족을 지켜주며,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과 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해외 빈곤아동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아동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3월 27일(수)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탠다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2024)` 1차 라인업과 함께 MC로 진행을 맡게 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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