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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선예 “딸 셋, 6년 동안 하루도 안 쉬고 완전한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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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 TV’에는 ‘오~ 잠깐만요! 가수 엄마 특집 1부 마마돌 - 가희, 선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MC박정아는 “우리 선예 씨는 또 캐나다에서 몬트리올”이라고 근황을 질문했다.
유튜브 채널 오은영TV
유튜브 채널 오은영TV
이에 선예는 “기사가 잘못 났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동북 쪽이긴 하지만 나이아가라 폭포 가까운 쪽에 살았다. 진짜 팬들의 거의 안 계시는 그런 곳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작년에 한국 이사와서 열심히 딸 셋을 육아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또 10년 동안 육아만 하다가 일을 다시 우리 마마돌 통해서 시작하게 됐다. 지금은 뮤지컬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선예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출연 중이다.

선예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육아맘이었다가 워킹맘으로 사는 게 최근 들어서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다. 제가 포기할 건 하고 감내해야 하는 부분들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밸런스 있게 살아보자 그런 느낌이다”고 전했다.

또한 선예는 엄마들 신조어인 ‘완모 완분’(완전한 모유 수유, 완전한 분유 수유)를 듣곤 “나 6년 했다. 하루도 안 쉬고 했다. 6년 동안. 6년을 완모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완모를 위해) 필요한 조건이 있다. 젖의 양이…”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선예는 “젖양이 충분해야 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남편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은유, 2016년 4월 둘째 딸 하진, 2019년 1월 셋째 딸 유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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