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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백현, 국내 메이저리그 개막전서 애국가·美국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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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박정현과 한류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가수 백현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무대에 선다.

12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하나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경기 오프닝에서 각 날짜별로 애국가·미국 국가를 무반주 가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행사다.

박정현은 이미 미국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 적이 있다. 2010년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 컬럼비아대 스쿨 오브 제너럴 스터디스 졸업식에서 미국 국가를 가창했다. 그녀는 컬럼비아대에서 영문학과와 비교 문학을 전공했다. 박정현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는 걸 안 컬럼비아대가 졸업생인 그녀에게 부탁해 성사됐다.

백현은 한류스타라는 점을 인정 받았다. 백현은 지난해 11월 역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뉴시스 제공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게임 이벤트 개막행사에 한국 가수들이 무대에 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회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Dreamers)'를 이 월드컵 개막식에서 불렀다. '2023 롤드컵' 주제곡 '갓즈'를 부른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 역시 이 대회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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