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신당동, 대학로, 선릉의 맛집이 소개된다. 게스트로 박세리가 함께한다.
이날 먼저 MC 입짧은 햇님은 대학로 맛집에 방문해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시그니처 메뉴를 맛봤다. 입짧은 햇님은 출연진들에게 "한 번도 보신 적 없죠?"라며 신선한 조합임을 강조했다.
또한 '고기 러버' 박세리는 맛과 이색 체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신당동 고깃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현장 조사가 끝난 후 식당 명함까지 받아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MC 이주승과 정혁은 선릉역 근처 '직장인 픽' 맛집을 찾았다. 2대에 거쳐 약 30년간 영업했다는 이곳은 한 달 밀가루 소비량이 무려 465㎏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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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1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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