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리, 외면하지 않고 용기 내다…'페이크 해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백소현)가 약 4년 만에 미니앨범을 낸다.

11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미니 2집 '페이크 해피(Fake Happy)'를 발매한다. 서리가 미니음반을 공개하는 건 2020년 데뷔 앨범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ohw)' 이후 처음이다. 또한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첫 발매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지난 1월 선공개된 '브로큰(Broken)'을 비롯해 타이틀곡 '페이크 해피', '킬 더 데이(Kill the day)' 그리고 서리가 홀로 작사·작곡한 '앤드 미(and Me)'까지 총 4곡이 실린다.
뉴시스 제공
서리는 이번에도 모든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의 힙합 프로듀서 낸시보이, 아이유·청하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웅킴,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제시카 바이오(Jessica Baio)·켈라 아미티지(Kella Armitage)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레이블사유는 "서리는 이번 앨범에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노래한다"면서 "외면하고 있던 모습을 용기 내어 마주하고 한층 성장한 인간 백소현으로서, 과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