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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소셜미디어 '파란 딱지'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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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프랑스의 동화 같은 풍경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 시골 생활에 빠져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소개된 민박집 지트는 바위산 아래에 자리 잡아 멋진 풍광을 자랑했다. 배우 조보아는 "부모님이 오면 좋아하시겠다"며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마을 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드라이브를 하며 마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배우 라미란은 동화 '빨간 머리 앤'이 생각난다는 동생들의 말에 더빙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옛날에 외화 더빙 성우 시험도 봤는데 떨어졌었다"고 과거를 고백했고, '릴스 마니아'로 활약 중인 배우 한가인은 유명 소셜미디어 한국 본사까지 방문해 일명 '파란 딱지'를 받은 후기를 전했다.
뉴시스 제공
이어 마을에서는 유럽 각국 100명 이상의 연주자가 모인 '알프호른 축제'가 펼쳐졌다. 조보아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축제 정보를 알아내는 사이, 배우 류혜영은 한 연주자의 호의로 알프호른 연주에 도전했고 "재능을 찾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지트로 돌아온 멤버들은 텃밭에서 수확환 채소로 만든 가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번역기가 불가한 관계로 소통이 힘들었지만, 멤버들은 열심히 추리하며 맛을 음미했다.

식전주가 가장 먼저 나왔고, 이어 트러플을 갈아 넣은 호박 크림수프가 식탁에 올랐다. 본식 메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양에 깜짝 놀랐다. 무사카라는 생경한 메뉴에 류혜영은 "프랑스의 맛"이라고 눈을 번쩍 떴다.

다음 날 아침 라미란은 아침 산책길을 걸으며 시골 마을의 그림 같은 전경을 즐겼다. 류혜영은 '자유로운 영혼'답게 맨발로 잔디의 감촉을 느꼈다.

이후 멤버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주인 할머니표 수제 뜨개 용품 쇼핑에 나섰다. 귀여운 뜨개 모자와 발 토시에 마음이 활짝 열린 멤버들은 쇼핑을 몰아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조보아는 한층 더 과감해진 플러팅으로 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실 지금 (플러팅을) 자제하는 중"이라는 조보아의 이야기에 한가인은 "사실은 내가 그렇지 못한 성격이라 너무 부럽다. 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도 이런 성격이었으면 좋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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