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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공백’ 충격적 문제작,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휴먼 서스펜스 “16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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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충격적 문제작으로 알려진 휴먼 서스펜스 장르의 일본영화 ‘공백’을 소개해 화제다.

9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 ‘데드맨’,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은 확률’, ‘파묘’, ‘나이트 스윔’, ‘마담 웹’, ‘포세일’(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디렉터스 컷’ 코너를 통해 소개한 일본영화 ‘공백’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영화 ‘공백’은 ‘카페 이소베’, ‘삼각’, ‘낮비’, ‘블루’ 등을 연출한 요시다 케이스케 감독의 신작이다.

후루타 아라타와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타바타 토모코, 후지와라 키세츠, 슈리, 이토 아오이, 카타오카 레이코, 테라지마 시노부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소에다’의 딸 ‘카논’이 슈퍼에서 매니큐어를 짚어들고, 점장 ‘아오야기’가 그녀를 쫓다가 사고가 벌어진다. 차에 치여 사망한 카논의 장례식에 아오야기가 찾아오고, 소에다는 분노하는데…….

개봉은 오는 16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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