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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양의 나무’ 가석방 된 살인범들, 여섯 명이 간직한 비밀은? “미안하다 몰라봐서”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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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일본영화 ‘양의 나무’를 재조명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로기완’(넷플릭스), ‘랜드 오브 배드’, ‘목스박’, ‘듄: 파트2’, ‘당신이 잠든 사이’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양의 나무’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영화 ‘양의 나무’는 ‘종이달’을 연출한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2017년도 작품이다. 장르는 스릴러로 분류할 수 있다.

니시키도 료를 비롯해 키무라 후미노, 기타무리 카즈키, 마츠다 류헤이, 유카, 이치카와 미카코, 다나카 민, 미즈사와 신고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시청 직원 ‘츠키스에’(니시키도 료)는 상사의 은밀한 지시를 받아 한적한 어촌 우오부카를 찾은 낯선 여섯 명의 남녀가 마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얼마 후 그들 모두 가석방 된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느 날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생기면서, 여섯 명의 간직한 비밀을 파고드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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