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트 스웜’ 수영장 있는 집으로 이사, 그런데 혼자 수영하지 말라고? 20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야심한 밤에 물속에 혼자 남겨진 순간 공포에 잠긴다는 콘셉트의 공포 영화 ‘나이트 스윔’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공백’, ‘데드맨’,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은 확률’, ‘파묘’, ‘마담 웹’, ‘포세일’(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마담 웹’과 함께 소개한 영화 ‘나이트 스윔’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나이트 스윔’은 브라이스 맥과이어 감독의 동명의 단편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며, 장르는 공포·스릴러다.

케리 콘돈과 와이어트 러셀을 비롯해 아멜리에 회펄, 낸시 레너헌, 벤 싱클레어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레이’ 가족은 넓은 수영장이 있는 새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야심한 시간에 물속에서 혼자 수영을 하자 공포감이 숨이 막히도록 조여 오는데…….

개봉은 오는 20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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