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여유로운 근황…아내 민혜연과 스크린골프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민혜연은 의사혜연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병원 직원의 결혼식을 찾았다.  민혜연은 이어 "이렇게 풀 메이크업을 오랜만에 했는데 동영상 하나 사진 하나 안 찍고 이거 하나 남았다"라며 주진모와 함께 찍은 세 컷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찾은 뒤 "어느덧 골프를 시작한 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에는 같이 취미생활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어느덧 골프에 진심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남편과 함께하는 취미가 하나 더 늘어서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골프 라운딩을 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골프장을 찾았다. 민혜연은 "남편이랑 둘이 2인 플레이도 가능하고 집에서 15분 거리고 가깝고 해서 제일 자주 온다. 도심지에 있는데도 뷰가 나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2019년 6월 11세 연상의 남편 주진모와 결혼한 민혜연은 현재 피부, 비만 전문 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2019년 종영한 SBS '빅이슈'에 한석주 역으로 출연했다.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4년 8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며, 민혜연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주진모의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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