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의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께 건강검진을 직접 예약해드린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으며, 어머니는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었기에 박서진은 부모님이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문진이 진행됐고, 의사가 "부모님이 노년 우울증의 가능성도 있다"라는 소견을 보이자 박서진은 자책했다.
이후 건강검진을 통해 부모님의 대장에 용종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박서진은 "검사하길 잘했다. 아찔했다"라며 안도감을 내비쳤다.
또한 13년 전에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박서진의 어머니는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는 "서진아 고맙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박서진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완치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건강을 더욱 잘 챙겨드리기 위해 각종 영양제를 구입했으며, 동생과 형에게 직접 복약 지도까지 했다.
그는 자신과 함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동생을 향해 "너는 그냥 (고향) 삼천포에 있으면서 부모님을 케어해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형은 "엄마 아빠는 내가 챙기면 된다"라며 동생과 함께 서울에 있으라고 전했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올해 만 28세이며,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께 건강검진을 직접 예약해드린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으며, 어머니는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었기에 박서진은 부모님이 건강검진을 받는 동안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건강검진을 통해 부모님의 대장에 용종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박서진은 "검사하길 잘했다. 아찔했다"라며 안도감을 내비쳤다.
또한 13년 전에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박서진의 어머니는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는 "서진아 고맙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박서진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완치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건강을 더욱 잘 챙겨드리기 위해 각종 영양제를 구입했으며, 동생과 형에게 직접 복약 지도까지 했다.
그는 자신과 함께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동생을 향해 "너는 그냥 (고향) 삼천포에 있으면서 부모님을 케어해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형은 "엄마 아빠는 내가 챙기면 된다"라며 동생과 함께 서울에 있으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7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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